알바천국에서 준비한 ‘오천만알바(오직 알바천국에만 있는 특별한 알바)’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주제는 바로 DB프로미 마핑 알바인데요.
‘마핑’이란 경기 중 경기장 바닥에 선수들이 흘린 땀이나 이물질을 제거하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뜻합니다.
평소 농구에 관심이 있을 뿐 아니라, 의미 있는 알바 경험을 쌓고 싶다면 이만한 알바가 없겠죠.
농구단의 일원이 되어 뜻 깊은 알바를 할 수 있었던 이번 ‘오천만알바!’ 행운의 오천만알바 주인공은 바로 정병민님 입니다.
알바천국의 오천만알바 프로젝트-DB프로미 마핑 알바 인터뷰, 지금부터 그 생생한 인터뷰 현장에 함께 하시죠! 출발~
Q. 오천만알바 프로젝트-DB프로미 마핑 알바 신청 이유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대학생 정병민입니다.
방학 시기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알바천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저 역시 단기 알바를 구하기 위해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보던 참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농구장을 갈 기회가 많았어요.
한 번 가본 이후로 DB프로미라는 농구단에 빠지게 되었고, 벌써 15년 차 팬이 되었습니다.
홈 경기가 있을 때마다 시간이 나면 혼자 경기장을 찾을 정도로 농구에 관심이 많았지요. 그러던 중 알바천국에서 진행하는 ‘오천만알바 DB프로미 마핑 알바’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뜻 깊은 알바도 하고, 평소 좋아하는 농구팀의 팀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주저 없이 신청했습니다.
Q. 선정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과 마핑 알바를 해본 소감은 어떠한가요?
평소 농구를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마핑 알바생으로 선정되길 간절히 바랐어요.
선정 소식을 듣고 가슴이 벅찼고, 하루 빨리 알바 날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알바 일수도 있지만, 제겐 의미가 남달랐거든요.
소위 요새 많이들 말하는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이 일치했다)라고 하지요.
평소 농구장에 자주 방문했기 때문에, 제가 자주 가던 바로 그 농구장에서 특별한 알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했습니다.
오천만알바로서 마핑도 하고, 경기 전 선수들과 캐치볼 연습도 했습니다.
그리고 VIP석보다 가까운 ‘천국존’에서 경기 관람도 할 수 있었죠.
특히 이번 알바천국 프로젝트를 통해 ‘마핑’은 처음 해봤는데, 사실은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제 실수가 선수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선수의 부상과도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었죠.
조마조마하면서도 열심히 마핑 알바를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캐치볼 연습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언제 제가 국가대표 농구 선수들에게 패스를 해볼까 싶어 열심히 공을 주고 받았습니다.
경기 관람 역시 정말 박진감 넘쳤습니다.
Q. 알바천국에서 알바를 구해본 적이 있나요? 그리고 자신이 경험해 본 알바 중 최고의 알바는?
당연하죠. 요새 알바천국 앱은 구직자에게 정말 편리한 기능이 많더라고요.
본인이 사는 곳을 지정해 놓으면 그 주변으로 지도가 펼쳐지고, 다양한 알바 정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하나씩 다 검색할 필요 없이 간단명료하게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이었죠.
또한 알바천국에서는 유명 브랜드 매장의 공고도 많기 때문에, 스펙을 쌓기 위한 알바를 구하고 있다면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좋은 알바천국의 기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또래의 친구들은 이 기능을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의 경우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지금껏 해왔던 알바 중 가장 최고의 알바는 역시나 이번 ‘마핑 알바’입니다.
알바천국 오천만알바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별한 경험이기도 했고, 재미도 있었기 때문이죠.
다시 기회가 온다면 또 해보고 싶을 정도로 인상 깊었습니다.
국가대표 농구선수 분들과 만났던 경험이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